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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 효과 2017.07.06 11:41:27


체지방 1kg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9x1,000x0.8=7,200, 약 7,000kcal의 에너지 부족 상태를 만들어야 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운동 자체에 의해 소비되는 에너지는 예상외로 적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약 42km의 마라톤 전 코스를 약 2시간 반에 주파할 때 소비되는 에너지는 약 2,400kcal 정도라고 한다.?
만약 이 에너지가 모두 체지방의 연소에 의해 소모됐다고 하면 소비된 체지방량은 약 300g에 지나지 않다.
따라서 체지방 1kg을 소비하기 위해서는 마라톤에 해당되는 운동을 3-4회 반복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정한 활동, 작업 혹은 운동을 계속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로, 어떠한 활동이라도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하는 점이다. 따라서 어떤 동작이라도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일상 활동량의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10분간 앉아 있으면 약 15kcal의 소비에 지나지 않지만, 서있으면 17kcal,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60kcal를 소비할 수가 있다.
'앉는 것보다 서서', '타는 것보다 걸어서'라는 생활습관의 변경만으로 일상 활동량은 매우 증가된다.

둘째로, 체중이 무거운 사람일수록 어떤 동작에 의해 소비되는 에너지양이 증가한다고 하는 점이다.
여분의 짐 (과잉 체지방)을 지고 있는 분량만큼 에너지 소비도 크다는 것이다.

셋째로, '자주 걷는다', '계단을 올라간다' 등의 기본적인 일상 활동을 늘리는 것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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