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체형별 운동방법 2017.07.06 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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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생각하기에 상체비만인 경우 상체비만이라면 유산소 운동과 함께 덤벨을 이용한 상체근육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덤벨은 너무 무거운 것을 고르기 보다는 1~2kg의 가벼운 것을 골라 천천히 횟수를 늘려가며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윗배가 나온경우라면 위장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운동전 먼저 소화기관 검사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랫배가 나온 경우라면 전반적인 식이요법과 함께 윗몸 일으키기나 누워서 다리 올리기 등으로 복부 근육운동을 해주면 복근이 피하지방을 당겨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아랫배와 윗배가 함께 나온 복부비만이라면 내장비만이 의심되므로 유산소운동과 함께 채식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해줘야 합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종아리에 지바이 집중적으로 쌓인 하체비만의 경우 빠르게 걷기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천천히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이나 다리를 번갈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리는 동작 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또 몸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많은 체형이라면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기 보다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으로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계통에 질환이 있다면 야외운동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으며,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경우 봄철에는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야외운동 보다는 수영과 같이 습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택해야 합니다. 또한 숨이 가쁠 정도의 격렬한 운동보다는 요가나 단전호흡과 같은 정적인 운동이 좋습니다.
관절에 질환이 있다면 관절을 천천히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꾸준히 반복해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주면 좋습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고 근육 통증 감소에도 도움을 주므로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안전한 운동입니다. 고혈압이 있다면 갑작스럽게 혈압을 높일 수 있는 근력운동은 주의해야 하고 일교차가 클경우 혈압의 변화가 심해질 수 있는 새벽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걷거나 뛸 때 아령을 들면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자신의 몸무게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아령의 무게 때문에 관절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합니다. 점직적으로 운동부하을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근력운동은 몸을 거대하게 만든다? 지방을 태우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병행은 필수입니다. 여성의 경우 근력운동을 할 경우 남성들처럼 근육질 몸매가 되기 힘듭니다 이유는 여성호르몬과 여러 가지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을 제대로 한 것이다? 땀을 흘리는 것은 신체의 체온유지와 관련있는 것이지 운동효과와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 뱃살에는 윗몸 일으키기가 최고? 윗몸 일으키기는 근육량만 증가시킬 뿐 체지방을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 운동중 물을 마시면 안된다? 운동중 수분섭취는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그러므로 물은 운동 중 적당량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